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최대 원자력발전소인 자포리자 원전 포격 모습. (출처: 우크라이나 전략통신정보보안센터 텔레그램 캡처)
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최대 원자력발전소인 자포리자 원전 포격 모습. (출처: 우크라이나 전략통신정보보안센터 트위터 캡처)

[천지일보=이솜 기자] 우크라이나의 원자력 규제 당국이 4일(현지시간)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화재와 관련해 “원전 현장의 방사능 수치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날 트위터에 우크라이나 당국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이날 새벽 러시아군이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인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자주의 원전에 포격을 가해 화재가 발생하면서 방사능이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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