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을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명절 선물 키트’ 250개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명절 선물 키트’는 고연령층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즉석밥·국 등 가정간편식으로 구성되며 사회복지사를 통해 서울 강남구와 중구 그리고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250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추석연휴를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추석마다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음식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조혜리 기자
mooksung@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CJ제일제당 비비고, 문화재청과 손잡고 김치와 김장문화 알린다
- 공차코리아, 삼성카드와 함께 밀크티 50% 반값 할인 이벤트
- 정관장, 미국 뉴욕에 ‘Ginseng Museum Cafe’ 오픈
- 동원시스템즈, 2차전지용 알루미늄 생산공장에 스마트팩토리 구축
- 대상㈜ 종가집 후원, 미·프·영 3개국 ‘종가집 김치 블라스트(JONGGA Kimchi Blast)’ 개최
- 탐앤탐스, 가을 시즌 저격 ‘폴 인 그래놀라 레볼루션’ 3종 출시
- 현대백화점,킨텍스점서 국내·외 유명 예술작품 전시회 개최
- ‘백화점 화장품 판매직·홈플러스 노조’, 추석 연휴 첫날 파업 돌입
- 주요 면세점 추석 연휴 휴점… ‘아 옛날이여’
- 현대백화점면세점, 면세품 포장재 ‘종이’로 모두 교체
- 현대홈쇼핑, 골든듀와 손잡고 펫팸족 겨냥해 ‘펫 주얼리’ 선봬
-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점에 샤넬 부티크 매장 오픈
- 현대百 중동점, 시유지 17년간 불법 점용… 변상금 5억?
- 현대리바트,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중소기업 판로 확대 추진
- 현대백화점그룹, 한양대·성동구 손잡고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
- 현대백화점 판교점, 제 4회 ‘판교 아트 뮤지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