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다음 달 새롭게 선보일 생활금융 플랫폼인 ‘신한pLay(신한플레이)’ 출시와 함께 새로운 플랫폼의 기능과 특장점을 예고하는 광고 영상을 16일 공개했다.
신한플레이는 기존 간편결제 플랫폼 ‘신한페이판’을 개편한 것으로 광고모델로 방탄소년단을 섭외했다. 지상파, 케이블,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 신한카드는 금융과 비금융 영역을 통합해 ‘고객이 가장 즐겨찾는(most-liked)’ 진정한 의미의 라이프 앤 파이낸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신한카드의 의지를 담고 있다.
광고 영상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자유롭고 활동적인 모습이 호텔 로비·음악 감상실 등 각양각색의 공간 속에서 선보여진다. 이를 통해 금융과 라이프 영역에서 펼쳐질 신한플레이의 다양한 기능을 감각적으로 보여준다.
‘결제를 쉽고 빠르게’ ‘소비관리를 꼼꼼하게’ ‘모든 자산을 한 곳에서’ ‘좋아하는 걸 매일’ ‘내게 딱 맞는 걸’ ‘틈만 나면 끼리끼리’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신한플레이의 주요한 7가지 특징을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통해 담아냈다.
신한카드는 이달 ‘신한day’ 행사에서 일부 프로모션의 추첨 경품으로 ‘신한day with BTS’ 기프트 박스를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해당 기프트 박스는 위버스-샵(Weverse Shop) 공식 상품들로 구성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다재다능한 역량을 지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이미지가 신한플레이가 추구하는 혁신성을 나타내기에 적합해 기획했다”며 “앞으로 신한플레이로의 리브랜딩을 통해 결제부터 자산관리에 이르는 금융생활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 콘텐츠까지 한데 아울러, 진정한 고객 라이프의 완성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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