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제주항공 직원이 항공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16일 제주항공 직원이 항공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이 제주항공과 함께 체험존이 최초로 운영되는 체험형 기내식 카페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을 지난 12일 오픈했다.

‘여행맛’은 영업면적 120평 규모로 운영하며 실제 기내에서 볼 수 있는 소품을 활용해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또한 승무원들이 직접 기내식 인기 메뉴와 음료를 제공한다.

특히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기내식 카페 ‘여행맛’에서는 유일하게 운영되는 체험존이 지난 16일부터 오픈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어린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항공안전체험교실’과 객실승무원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객실승무원 직업 체험존’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은 제주항공 ‘여행맛’ 카페를 오는 11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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