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8월 이달의 맛 ’아이스 꼬북칩’ 출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오리온과 협업해 8월 이달의 맛 ‘아이스 꼬북칩’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스 꼬북칩은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오리온의 ‘꼬북칩 초코 츄러스’를 원료로 활용해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이다. 꼬북칩 초코 츄러스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꼬북칩 아이스크림과 시나몬 향이 나는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초콜릿으로 코팅된 꼬북칩과 시나몬 초콜릿 칩이 토핑으로 더해졌다.

이달의 케이크로는 ‘아이스 꼬북칩 케이크’를 선보인다. 아이스 꼬북칩을 포함한 인기 아이스크림 7종으로 구성됐으며 케이크 위에 초코 크림이 발라졌다. 꼬북칩 초코 츄러스 스낵과 다양한 초코볼 토핑이 올라갔다.

이와 함께 시나몬 향이 나는 초코 츄러스맛 블라스트 위에 꼬북칩 초코 츄러스가 올라간 ‘꼬북칩 초코 츄러스 블라스트’와 쿠키 사이에 초콜릿으로 코팅된 꼬북칩이 씹히는 ‘초코 시나몬 아이스크림’이 채워진 ‘꼬북칩 초코 츄러스 샌드’도 이달의 디저트로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신제품 아이스 꼬북칩은 최근 인기를 끄는 꼬북칩 초코 츄러스 스낵을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으로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아이스 꼬북칩의 달콤함과 바삭함으로 지친 일상에 활기를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