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생과일 수박주스. (제공: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 생과일 수박주스. (제공: 이디야커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이디야커피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신메뉴 ‘생과일 수박주스’를 오는 22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여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생과일 수박주스’는 이디야커피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생과일 음료로 얼리지 않은 생수박을 그대로 갈아 넣어 청량하고 시원한 제철 수박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당도 11브릭스(brix) 이상의 국내산 고품질 수박만 사용해 수박 본연의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수박은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로 전체 성분 중 9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더운 여름 갈증 해소로 안성맞춤이다. 신메뉴 ‘생과일 수박주스’는 대용량 음료를 선호하는 고객을 고려해 레귤러, 엑스트라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4700원, 엑스트라 사이즈 5900원이며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고당도 수박만 엄선해 제철 수박 본연의 시원 달달한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며 “이디야 수박주스로 건강하고 시원하게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