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머그 2종과 콜드컵 2종. (제공: 이디야커피)
스텐머그 2종과 콜드컵 2종. (제공: 이디야커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이디야커피가 여름을 맞아 오는 6일 스탠머그 2종과 콜드컵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들은 이디야커피가 작년에 선보였던 시즌 MD 중 고객 반응이 가장 좋고 재출시 요청이 많았던 상품들만 엄선해 리뉴얼한 제품으로 ‘고아웃(Go Out) 스텐머그’ 2종과 ‘엑스트라 콜드컵’ 2종이다.

고아웃 스텐머그는 ‘실버’ ‘카키’ 2종으로 구성된 머그컵이다. 최근 크게 늘어난 캠핑∙아웃도어 수요를 반영한 제품이다. 엑스트라 콜드컵 2종은 아이스 음료 전용 컵으로 펄 입자가 함유됐고 유광으로 이뤄진 ‘아이보리’와 매트한 파우더코팅으로 이뤄진 ‘베이비블루’ 2종이다. 여기에 재사용 가능한 콜드컵 전용 스트로우와 위생 관리가 용이한 스트로우 세척솔이 함께 제공된다. 고아웃 스텐머그 2종의 가격은 각 7500원, 엑스트라 콜드컵 2종의 가격은 각 1만 9000원이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작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MD를 전국 매장에서 언제나 만나볼 수 있도록 리뉴얼 출시했다”며 “캠핑 등 야외 활동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감성 아이템으로 구성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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