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로고. (제공: 카카오)
카카오 로고. (제공: 카카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카카오손해보험이 금융위원회의 보험업 영업 예비허가를 받은 영향으로 카카오가 10일 장 초반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1시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는 4.2% 상승한 13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역대 최고가다.

이날 금융위는 카카오손해보험(가칭)에 대해 자본금, 사업계획 타당성, 건전 경영 요건 등을 모두 충족함에 따라 보험업 영업을 예비 허가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손보의 자본금은 1000억원으로 출자자는 카카오페이(60%)와 카카오(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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