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한강 대학생 손정민·비트코인·도지코인·이준석 현상·잔여백신·코로나19·네이버 직원 극단적 선택·남여 번개탄 사망
[천지일보 이슈종합] 한강 대학생 손정민·비트코인·도지코인·이준석 현상·잔여백신·코로나19·네이버 직원 극단적 선택·남여 번개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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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인근에서 반포한강사건진실을 찾는사람들(반진사) 주최로 열린 ‘고 손정민 사망 사건 목격자 찾기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고인을 추모하며 묵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5.2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인근에서 반포한강사건진실을 찾는사람들(반진사) 주최로 열린 ‘고 손정민 사망 사건 목격자 찾기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고인을 추모하며 묵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5.29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서울 한강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22)씨의 아버지 손현(50)씨가 경찰 수사에 또다시 의문을 제기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9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문재인 대통령이 “탄소중립은 선도국가로 도약할 기회”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가상화폐) 가격이 일제히 폭락하면서 최악의 5월을 보내고 있다.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후보가 예비경선(컷오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준석 현상’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양상이다. ‘잔여백신’이 백신접종률을 높여 집단면역 형성의 ‘키’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주요 이슈들을 모아봤다.

◆손정민 父 “경찰, 목격자 진술 왜곡… 친구측 반박, 숨 막혀 못 읽겠다”(종합)(원문보기)☞

서울 한강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22)씨의 아버지 손현(50)씨가 “경찰의 수사 진행상황 발표 내용 일부가 우리가 들은 목격자의 제보와 다르다”며 경찰 수사에 또다시 의문을 제기했다. 손씨는 29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증인과 브리핑’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상하다. 목격 내용은 깨우는 모습이라고 발표하면서 사진 속에서는 A씨가 정민이를 방치한 채 자리를 싹 정리하고 핸드폰을 보는 모습”이라며 “뭔가 이상해서 목격자분께 실례를 무릅쓰고 다시 연락을 드렸다”고 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3명으로 집계된 29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5.2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3명으로 집계된 29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5.29

◆오후 9시까지 449명 신규확진… 전날보다 44명 적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9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4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493명에 비해 44명 적은 수치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29명(73.3%), 비수도권이 120명(26.7%)이다.

◆잔여백신 접종, 집단면역 형성 속도 높일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활발하게 진행되며 전 국민의 10%가 1차 접종을 마친 가운데 ‘잔여백신’이 백신접종률을 높여 집단면역 형성의 ‘키’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하루 동안 51만 3000여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진단은 520만 4000여명이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식’에 참석, 격려사를 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식’에 참석, 격려사를 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文대통령 “탄소중립, 못할 것 없다… 선도국가 도약할 기회”☞

문재인 대통령은 “탄소중립은 선도국가로 도약할 기회”라고 29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통해 “탄소중립은 인류가 함께 가야 할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비트코인. ⓒ천지일보DB
비트코인. ⓒ천지일보DB

◆혼돈의 암호화폐… 일제히 가격 폭락하며 ‘최악 5월’ 보내☞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가상화폐) 가격이 일제히 폭락하면서 최악의 5월을 보내고 있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 서부시간으로 28일 오후 2시 기준(한국 시간 29일 오전 6시) 전날보다 8.83% 떨어진 3만 4999.62달러에 거래됐다. 시가총액도 6559억 7000만 달러로 줄어들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당대표 본경선에 나서는 (왼쪽부터) 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나경원·주호영·홍문표·조경태 의원. ⓒ천지일보DB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당대표 본경선에 나서는 (왼쪽부터) 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나경원·주호영·홍문표·조경태 의원. ⓒ천지일보DB

◆‘이준석 돌풍’ 지켜보는 여당의 속앓이 ‘끙끙’☞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후보가 예비경선(컷오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준석 현상’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양상이다. 이와 맞물려 지난 4월 재보궐선거에서 2030세대의 민심 이반을 확인한 여당은 국민의힘의 세대교체 바람을 지켜보며 속앓이를 하는 분위기다.

◆[정치in] 中왕이, 北대사 만나 ‘혈맹’ 과시… 한미동맹 ‘견제’ 관측☞

한미 정상이 만남을 가진지 5일만에 중국의 왕이(王毅)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리룡남 주중 북한 대사를 만나 ‘혈맹’을 과시했다.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동맹 관계를 수직관계에서 수평관계로 재정립하는 등 공조를 다진 직후라 관심이 쏠리는데, 한미 간 동맹 강화 움직임에 대한 대응 차원 아니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금융in] 농협銀, 로또 1등 비밀번호 묻고 자산관리?… “엄연한 불법·강매”☞

잇따른 직원 비위 문제로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의 내부구조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농협은행 직원이 로또 1등 당첨자의 통장 비밀번호를 묻고 적금 상품을 강매했다는 제보가 나오면서 국민적인 공분이 들끓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네이버 노사가 ‘협정근로자’ 지정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노조가 11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쟁의 가결에 따른 첫 단체행동 공식화를 예고했다. 협정근로자는 조합원 중 쟁의행위에 참가할 수 없는 근로자의 범위를 단체협약으로 정해놓은 것이다. 사측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인력이 필요해 협정근로자 지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노조는 단체행동을 무의로 만들려는 사측의 꼼수라고 꼬집었다. 네이버 노조는 단체행동권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시작부터 파업 등 극단적인 태도는 보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경기 성남시 네이버 본사의 모습. ⓒ천지일보 2019.2.1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경기 성남시 네이버 본사의 모습. ⓒ천지일보 2019.2.11

◆네이버 직원 ‘극단적 선택’… 대표 “객관적 조사 받겠다” 노조 “직장 내 괴롭힘”(종합)☞

네이버에서 근무하던 40대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투명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대표는 28일 임직원에게 발송한 사내 이메일에서 “애도와 위로가 우선인 상(喪) 중인 상황이어서 좀 더 빨리 말씀드리지 못했다”면서 “저를 비롯한 경영진은 이번 사안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차 안에서 30대 남성·1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번개탄 흔적 나와(종합)☞

강원 춘천에서 실종신고가 된 1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 차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29일 오전 11시 10분께 강원 춘천시 서면 당림리에서 A(17, 여)양과 B(30대, 남)씨가 차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순찰하던 경찰관이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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