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하나카드) ⓒ천지일보 2021.5.3
(제공: 하나카드) ⓒ천지일보 2021.5.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가 이달부터 확대되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에 맞춰 신라면세점과 함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하나카드와 신라면세점은 각 사 손님들의 과거 해외여행 관련 결제 데이터를 기초로 최근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부터 신라면세점(서울점)에서 하나카드로 550달러 이상 면세품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28명께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티켓을 증정한다.

양사가 제공하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티켓은 이달부터 확대되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공항인 김포공항을 출발해 부산과 대마도 상공을 경유해 다시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노선이다. 이달 23일과 30일에 제주항공 2편의 공동 전세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하나카드는 올 연말까지 신라면세점에서 하나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 할부, 10개월·12개월 부분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이 진행하는 할인행사는 서울점의 경우 ▲화장품 ▲향수 ▲패션 ▲선글라스 ▲시계 등 총 14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했다. 최대 80% 할인과 함께 최대 76만 S리워즈 포인트도 추가로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김포공항점은 김포공항이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공항으로 지정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주류 ▲담배 ▲건강식품 등 면세품 중 인기가 높은 품목에 대해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웹·앱, 고객센터 또는 신라면세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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