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하나카드) ⓒ천지일보 2021.5.4
(제공: 하나카드) ⓒ천지일보 2021.5.4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가 가정의 달을 맞아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위해 국내 대표 온라인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와 단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트렌비에서 하나카드로 ▲10만·20만·30만원 결제 시 각각 1만 5000원, 3만원, 4만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함과 함께 5000원, 1만원, 1만 5000원 트렌비 할인쿠폰을 제공해 정가 대비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2~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벤트는 하나카드가 운영 중인 해외여행·쇼핑 관련 특화 플랫폼인 ‘G.랩(G.lab)’에서 참여할 수 있다. ‘트렌비 최대 16만원 혜택!’ 이벤트에서 응모하고 트렌비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올 초 새롭게 출시된 ‘하나 멀티 온(MULTI On)’과 ‘멀티 영(MULTI Young)’ 카드를 신규 가입하고 트렌비에서 10만·1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7만·10만원의 캐시백을 각각 제공한다.

한경호 하나카드 글로벌본부 본부장은 “트렌비와의 제휴를 통해 하나카드 고객들이 더욱 차별화된 가격과 혜택으로 합리적인 명품 쇼핑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해외이용 모바일 플랫폼 G.랩,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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