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9일 연천군 관내 주요 사업장 3곳을 현장 방문하고 사업추진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제공: 연천군) ⓒ천지일보 2021.4.9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9일 연천군 관내 주요 사업장 3곳을 현장 방문하고 사업추진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제공: 연천군) ⓒ천지일보 2021.4.9

[천지일보 연천=송미라 기자]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9일 연천군 관내 주요 사업장 3곳을 현장 방문하고 사업추진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7기 후반기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한규 행정2부지사의 현장방문은 지역균형발전사업 2건(임진강 주상절리 관광센터 건립, 재인폭포 공원화 사업), 청정계곡 복원사업 1건(아미천 경관 개선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부지사는 “관광센터 건립과 재인폭포 공원화 사업 등을 통해 경관개선은 물론 ‘연천방문의 해’ 성공을 통해 뛰어난 지질생태 자원을 활용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미천 경관 개선사업을 통해 청정계곡이 사시사철 방문 가능한 대표 관광모델로 정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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