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22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올해 처음으로 출시된 하우스 밀감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모델이 22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올해 처음으로 출시된 하우스 밀감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홈플러스가 올해 첫 하우스 밀감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농협 상품으로 신맛은 적고 당도가 높다. 농가와 가온재배를 적극적으로 협의했을 뿐 아니라 다른 산지보다 온화한 기후 덕분에 유통업체 중 빨리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는 70톤 물량을 마련해 오는 30일까지 전국 119개 홈플러스 매장에서는 500g(팩) 당 9990원, 20개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에서는 800g(팩) 당 1만 3990원에 판매한다.

정민수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남원농협 및 농가와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해 올해도 하우스 밀감을 더 빨리 더 맛있게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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