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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현대백화점이 환경부와 손잡고 내달 2일까지 판교점 7층 에스컬레이터 옆에서 친환경·윤리적 브랜드의 상품을 전시하는 ‘그린프렌즈 쇼룸’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쇼룸에는 자투리 가죽을 재활용해 패션 소품을 만드는 ‘오운유(OWN U)’, 소방관이 사용한 방화복으로 만든 가방을 선보이는 ‘119레오’ 등 30여 브랜드 200여 상품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상품들은 각 상품 옆에 놓여진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촬영하면 접속되는 ‘더현대닷컴 그린프렌즈관’ 내 해당 상품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쇼룸 운영 기간 동안 ‘더현대닷컴’ 내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매장과 상품들을 둘러볼 수 있는 ‘온라인 VR 쇼룸’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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