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는 ‘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 영상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다. (제공: 우리금융지주) ⓒ천지일보 2021.4.22
우리금융지주는 ‘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 영상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다. (제공: 우리금융지주) ⓒ천지일보 2021.4.22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가 브랜드 캠페인 ‘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15일 디지털시대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그룹 공식 SNS채널을 신설하고, 신규광고 캠페인을 위한 프리런칭(Pre-launching) 영상을 공개했다. 프리런칭편은 일주일 만에 80만 조회수를 넘겼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우리금융이 ‘우리’라는 말의 특별한 힘을 믿고, ‘우리 마음속 첫 번째 금융’이 되기 위해 실제 해온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우리금융은 설명했다.

우리 자본으로 세운 최초의 은행 ‘대한천일은행’을 시작으로 우리의 위기에 앞장섰던 대구 코로나 긴급지원 사례와 석탄산업 지원중단 선언,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디노랩과 마이데이터까지 ‘고객중심과 혁신’에 대한 내용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단어 앞에 우리를 붙이면 더 소중하고, 책임감도 생기며 다르게 느껴진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소중해진 요즘 잊고 있었던 우리의 가치를 전달하며 그룹의 비전을 말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은 그룹 공식 SNS채널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룹 SNS를 팔로우하고, 우리라는 단어를 활용해 댓글을 달거나 우리금융을 해시태그(#) 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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