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강원도 홍천군 구성포마을 농가에서 김형신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 오른쪽)과 임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공: NH농협금융지주) ⓒ천지일보 2021.4.21
21일 강원도 홍천군 구성포마을 농가에서 김형신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 오른쪽)과 임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공: NH농협금융지주) ⓒ천지일보 2021.4.2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금융지주 김형신 부사장(은행 글로벌사업부문장 겸직)과 금융지주 및 농협은행 임직원 봉사단이 21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구성포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은 오미자 망 씌우기, 농지 개간작업, 마을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와 농산물을 마을에 기부하는 등 끈끈한 정을 나눴다.

김형신 부사장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전 자회사들과 함께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21일 김형신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앞줄 왼쪽 여덟 번째)과 임직원들이 강원도 홍천군 소재 구성포마을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금융지주) ⓒ천지일보 2021.4.21
21일 김형신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앞줄 왼쪽 여덟 번째)과 임직원들이 강원도 홍천군 소재 구성포마을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금융지주) ⓒ천지일보 202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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