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 연천군수를 비롯한 행사 참여자들이 전곡시외버스터미널에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개시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연천군) ⓒ천지일보 2021.3.26
김광철 연천군수를 비롯한 행사 참여자들이 전곡시외버스터미널에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개시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연천군) ⓒ천지일보 2021.3.26

[천지일보 연천=송미라 기자] 연천군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개시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지난 25일 김광철 연천군수, 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 최숭태 연천군의회의장, 소상공인연합회장, 각 상인회 대표, 맘카페 운영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했다.

김광철 군수를 비롯한 행사 참여자들은 전곡시외버스터미널에서 KB국민은행 사거리까지 지역주민과 점포주에게 홍보 전단지를 직접 배부하면서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기회에 배달앱 수수료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배달특급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배달특급의 성공적인 조기 안착으로 지역경제가 회복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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