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시카고 피자. (제공: 굽네)
굽네 시카고 피자. (제공: 굽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인기 토핑 통새우를 활용한 피자 메뉴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가 출시 두 달 만에 30만판 판매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자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피자 토핑 1위인 통새우를 활용해 지난해 11월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를 처음 선보였다.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는 출시 한 달 만에 10판 판매를 돌파한 뒤 이후 두 달 만에 30만판 판매를 돌파하며 판매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 성과는 제품 출시 초기부터 온라인을 통해 새우 토핑 피자 선호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이 확산되며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 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는 다양한 치킨, 사이드 메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홀로만찬’을 즐기는 MZ세대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토핑과 탱글한 식감이 돋보이는 큼직한 통새우를 활용한 점을 인기 요인으로 보고 있다.

굽네치킨은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MZ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 지인 태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약 500명의 이벤트 참여자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는 탱글탱글한 맛이 일품인 큼직한 통새우가 한 조각 당 한 개씩 들어가 있다. 도우는 깊은 접시 모양이 특징인 딥디쉬 도우를 사용했다. 딥디쉬 도우는 바삭한 식감이 두드러져 피자 끝부분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도우 위에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를 바르고 모짜렐라, 브리크림, 엔젤헤어체다, 파마산 치즈 총 4가지 치즈를 올려 부드러운 풍미를 더했다. 크림의 풍부하고 고소한 맛에 톡톡 터지는 날치알이 특징인 날치알 크림소스가 뿌려져 있어 먹는 즐거움을 준다.

굽네는 이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굽네 슈림프 시카고 피자 세트’를 구매하면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굽네 슈림프 시카고 피자 세트’는 굽네 시그니처 치킨 메뉴와 사이드 메뉴, 음료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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