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음료  ‘베리 나이스 레볼루션’. (제공: 탐앤탐스)
딸기 음료 ‘베리 나이스 레볼루션’. (제공: 탐앤탐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18일 제철 딸기를 활용한 시즌 음료 ‘베리 나이스 레볼루션(BERRY NICE REVOLUTION)’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베리 나이스 레볼루션’은 상큼한 국산 딸기의 맛을 살린 음료 딸기 라떼, 딸기 홍차 에이드, 딸기 초코 탐앤치노 등 3종이다. 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친 고객들에게 특별한 맛으로써 위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딸기 라떼는 매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탐앤탐스 시즌 음료의 스테디셀러다. 우유에 본연의 맛과 향을 가득 품은 딸기를 담아 입맛을 자극하는 건 물론 영롱한 비주얼이 눈까지 즐겁게 한다. 딸기 홍차 에이드는 달콤한 딸기퓨레와 깊은 풍미의 얼그레이티, 톡톡 쏘는 스파클링 워터, 세 가지 매력을 더해 호불호 없이 깔끔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탐앤탐스의 시그니처인 ‘탐앤치노’ 메뉴 딸기 초코 탐앤치노는 딸기의 새콤함에 초코칩과 쿠키의 아삭한 식감, 부드러운 단맛을 더해 달달함을 극대화했다.

탐앤탐스는 지난 2014년부터 매 분기 ‘레볼루션’이라는 이름으로 시즌 메뉴를 출시하면서 독특하고 특별한 맛으로 ‘시즌 음료 맛집’이라는 명성을 얻어왔다. 또한 레볼루션은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써 음료 주문시 유리로 된 핸들 드링킹자를 무료로 증정,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면서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해 맛과 선물의 ‘일석이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탐앤탐스는 베리 나이스 레볼루션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두 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14일까지 자사 애플리케이션 마이탐(MyTOM) 선불카드로 베리 나이스 레볼루션 음료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의 고객들에게 브리츠(Britz)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31일까지는 해당 음료 구매시 앱 리워드인 ‘탐’과 ‘스탬프’를 1개가 더 추가 적립된는 ‘1+1 더블 적립’도 함께 실시해 마이탐 이용자들에게 보다 큰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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