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오는 15일부터 사전예약… 출고가 100만원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21의 사전예약이 오는 15일 시작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새로운 모델 갤럭시S21의 단말 가격은 99만 9900원으로 확정됐다. 오는 15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며 구성품에서는 충전기와 이어폰이 빠졌다.

갤럭시S21 플러스는 119만 9000원, 갤럭시S21 울트라 256㎇는 145만 2000원, 갤럭시S21울트라 512㎇는 159만 9400원이다.

삼성전자의 충전 어댑터의 가격은 15W 1만 9000원, 25W 기준 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