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구미=송하나 기자] 10일부터 경북 구미시 원평동 복개주차장에서 임시 선별진료소가 마련된 가운데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을 위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11
[천지일보 구미=송하나 기자] 10일부터 경북 구미시 원평동 복개주차장에서 임시 선별진료소가 마련된 가운데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을 위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11

[천지일보 구미=송하나 기자] 경북 구미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12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이들 중 1명은 타지역 확진자 가족을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관내 확진자 가족이다.

323번 확진자는 관내 확진자 가족인 동시에 타지역 방문 이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확진자 발생으로 구미시의 누적확진자는 32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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