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구미=송하나 기자] 10일부터 경북 구미시 원평동 복개주차장에서 임시 선별진료소가 마련된 가운데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을 위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11
[천지일보 구미=송하나 기자] 10일부터 경북 구미시 원평동 복개주차장에서 임시 선별진료소가 마련된 가운데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을 위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13

[천지일보 구미=송하나 기자] 경북 구미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3일 구미시에 따르면 324, 32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24번 확진자는 대구시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325번 확진자는 지난 11일부터 증상이 있어 시에서 운영하는 임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방역당국은 325번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한편 구미시의 신규확진자는 지난 6일부터 10명 미만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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