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7일 50대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37명으로 늘어났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336(50대, 성남면)은 천안#317의 접촉자(지인)로 지난 6일 천안충무병원에서 검체 채취 후 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5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317은 감염경로 미확인으로 분류됐다.
▲천안#337(50대, 용곡동)은 지난 6일 천안충무병원에서 검체 채취 후 7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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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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