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관련 1명
깜깜이 전파 2명
예식장 관련 1명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7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2명에 이어 오후에도 4명이 추가 발생해 하루 6명이 증가하며 누적 확진자가 341명으로 늘어났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338(30대, 두정동)은 천안#327관련자며, 천안#327(40대)은 천안#308(콜센터)의 접촉자(가족)다. 천안 콜센터 관련자는 31명으로 늘어났다.
▲천안#339(10대, 두정동)은 천안#285의 접촉자(가족)이며, 지난 2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285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340(60대, 직산읍)은 천안#334의 접촉자(가족)이며, 지난 6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334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341(40대, 쌍용2동)은 아산#80의 접촉자이며, 아산#80은 지난 4일 확진판정을 받은 아산#72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아산#72은 가족들과 함께 부산에서 열린 결혼식에 다녀온 후 지난 2일 확진판정을 받은 아산68번의 가족이다.
한편 천안시에는 지난 2월 24일 첫 확진자를 시작으로 341명까지 증가했으며, 254명(사망 5명 포함)이 격리해제 돼 87명이 입원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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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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