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국 대선 트럼프 대통령 - 조 바이든 전 부통령 (PG) (출처: 연합뉴스)
2020 미국 대선 트럼프 대통령 - 조 바이든 전 부통령 (PG)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현지시간)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당선에 필요한 270명의 선거인단을 놓고 4일(현지시간) 여전히 팽팽한 접전을 치르고 있다. 4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바이든, 경합주 미시간주서도 역전… 러스트벨트 승부 초접전(원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현지시간)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북부 3개 경합주인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등 러스트벨트 싸움이 가장 치열하다. 3개 주는 개표 초반 트럼프 대통령이 모두 우위를 보이다가 바이든 후보가 바짝 그 뒤를 쫓거나 추월을 한 상태다.

◆[미국 대선] 당선자가 안보인다… 트럼프 개표 중단 촉구에 세계 ‘혼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당선에 필요한 270명의 선거인단을 놓고 4일(현지시간) 여전히 팽팽한 접전을 치르고 있다.

추미애(왼쪽)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천지일보 DB
추미애(왼쪽)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천지일보 DB

◆이중 압박받는 윤석열… 秋 저격에, 검찰은 수사 속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치적 중립성을 문제 삼아 공식 입장문까지 발표한 가운데 검찰은 윤 총장의 가족과 그 측근 관련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대선] 우려했던 트럼프 승리선언… 개표 중단위해 대법원행 주장

미국 대선에서 아직 어떤 후보도 당선되지 못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려했던 ‘조기 승리 선언’을 하며 혼란이 커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가 선거에서 이겼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국 대선] 트럼프냐 바이든이냐… 촉각 곤두세우는 韓기업들

3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시작되면서 우리나라 기업들도 선거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경쟁자인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정책이 달라 선거 결과에 따라 기업들의 영업환경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21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항에서 군인들이 철책 점검을 하고 있다. 2020.8.21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21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항에서 군인들이 철책 점검을 하고 있다. 2020.8.21

◆軍, 강원도 동부전선 전방서 미상 인원 포착… 귀순 가능성

군이 4일 오전 강원도 동부지역 전방에서 미상 인원이 철책에 접근한 상황이 포착됐다.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6분쯤 동부전선에서 신원 미상의 1명이 북에서 남쪽으로 내려온 것을 확인했다.

◆뜯어 고치는 네이버·다음… 의혹은 털고 해답 찾을까

포털 사이트가 변화하고 있다. 올해 들어 국내 포털 사이트 양대 산맥인 네이버와 다음은 ‘뉴스 개입 의혹’ ‘악성 댓글’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도입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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