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가 국군 장병들의 문화생활 지원에 나섰다. (제공: 웨이브) ⓒ천지일보 2020.11.2
웨이브가 국군 장병들의 문화생활 지원에 나섰다. (제공: 웨이브) ⓒ천지일보 2020.11.2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웨이브가 국군 장병들의 문화생활 지원에 나섰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는 KB나라사랑카드와 함께 군인장병을 위한 할인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Basic X KB나라사랑카드’ 요금제는 기존 웨이브 베이직 요금제(7900원)에 15% 할인 혜택을 적용한 상품이다. 할인 대상자는 6700원에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현역, 예비역 신체 검사 시 발급되는 나라사랑카드를 소지한 이용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방송, 영화, 해외시리즈 VOD(주문형비디오) 약 30만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웨이브는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인증 구매자의 3개월간 결제금액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 웨이브의 첫 달 100원, 추가 2개월 50% 할인 프로모션을 KB나라사랑카드로 결제하면 해당 금액이 전액 캐시백으로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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