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세계 코로나 확산 현황] 확진 총 3305만 8423명… 사망 ‘100만’ 육박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305만 8423명을 기록했다.

실시간 국제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27일 오후 1시 1분(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305만 8423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99만 8745명이며, 회복된 인원은 2440만 9745명이다.

확진 환자 수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728만 756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10위는 인도 599만 2532명, 브라질 471만 8115명, 러시아 114만 3571명, 콜롬비아 80만 6038명, 페루 80만 142명, 스페인 73만 5198명, 멕시코 72만 6431명, 아르헨티나 70만 2484명, 남아프리카 66만 9498명 등이다.

일본은 8만 1055명으로 세계 45위다. 해외유입을 완전 차단했던 국가인 홍콩, 대만, 베트남, 몽골은 각각 홍콩 5060명(120위), 베트남 1069명(165위), 대만 510명(173위), 몽골 313명(184위)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 역시 미국이 20만 917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10위는 브라질 14만 1441명, 인도 9만 4534명, 멕시코 7만 6243명, 영국 4만 1971명, 이탈리아 3만 5818명, 페루 3만 2142명, 프랑스 3만 1700명, 스페인 3만 1232명, 이란 2만 5394명 등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1540명, 홍콩 105명, 베트남 35명, 대만 7명 등이며 몽골은 아직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세계 78위 한국은 누적 확진자 2만 3611명(+95명), 사망자 401명(+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