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 제71대 조대현 서장. (제공: 홍성경찰서) ⓒ천지일보 2020.8.19
홍성경찰서 제71대 조대현 서장. (제공: 홍성경찰서) ⓒ천지일보 2020.8.19

“군민을 위한 경찰 활동에 충실해야”
“안전사각지대 없도록 꼼꼼히 살펴야”

[천지일보 홍성=박주환 기자] 조대현 전(前) 충남경찰청 형사과장이 홍성경찰서 제71대 서장으로 취임했다.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소회의실에서 조대현 서장 취임식 후 동행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는 최근 사회 상황을 고려해 과장급 7명과 직장협의회장 1명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했다.

조대현 서장은 1992년 경대 8기로 경찰에 입문해 서산 수사과장, 천안동남경찰서 형사과장, 충남청의 주요부서, 2020년 충남경찰청 형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조대현 서장은 “군민을 위한 경찰 활동에 충실해야 한다”며 “특히 어르신·아동·여성·장애인 등의 안전과 관련한 사각지대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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