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6월 KT 더블할인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공: CJ푸드빌) ⓒ천지일보 2020.6.4
뚜레쥬르가 6월 KT 더블할인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공: CJ푸드빌) ⓒ천지일보 2020.6.4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CJ푸드빌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KT멤버십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을 제공하는 ‘더블할인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5~25일 21일간 뚜레쥬르 매장에서 KT멤버십 카드나 앱 바코드를 제시하면 1000원 당 3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1회·최대 20만원에 한해 사용할 수 있으며 할인 금액에 대한 포인트는 차감된다. 타 행사 및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 불가하며 상세 내용은 뚜레쥬르 홈페이지 및 KT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뚜레쥬르 전 제품에 적용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쉐이크·빙수 등의 시즌 제품은 물론이고 빙그레 ‘메로나’와 협업해 가잼비를 높인 ‘얼려먹는 메로나 아이스박스·올 때 메로나’ 등 이색 제품도 한층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몸도 마음도 지친 고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회를 지속 마련하고 있다”며 “뚜레쥬르 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며 일상 속 즐거움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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