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칼립·톨. (제공: 오리온) ⓒ천지일보 2020.6.4
유칼립·톨. (제공: 오리온) ⓒ천지일보 2020.6.4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오리온이 유칼립투스 오일과 멘톨의 조합으로 강력한 상쾌함을 제공하는 ‘유칼립·톨’ 캔디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유칼립·톨은 유칼립투스 오일과 멘톨을 함유해 청량함과 시원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유칼립투스는 호주에서 많이 나는 허브의 일종으로 호흡기와 면역계를 강화시켜 감기를 예방하고 기침·가래를 진정시켜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칼립·톨은 너무 맵거나 쓰지 않은 시원한 맛과 달콤한 맛이 깔끔케 조화를 이뤄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목이 답답할 때 또는 식후나 흡연 후 입가심에도 제격이다. 특히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파우치 형태의 패키지로 편리함도 살렸다.

오리온 관계자는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유칼립투스 오일과 멘톨의 청량함이 칼칼한 목을 시원케 뚫어줄 것”이라며 “특히 실내외에서 마스크 착용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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