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하늘정원에서 직원들이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위마켓’에서 선보일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미리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천지일보 2020.6.4
4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하늘정원에서 직원들이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위마켓’에서 선보일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미리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천지일보 2020.6.4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현대백화점이 환경의 날인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위마켓’에서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매장에선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썩지않는 생활 쓰레기 없애기)를 실천하는 친환경 브랜드 ‘더 피커’의 유기농 메쉬 프로듀스백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재활용해 제품을 만드는 ‘투포투(2For2)’의 오거나이저 토트백 ▲공정무역 의류 및 잡화를 판매하는 ‘페어트레이드’의 꼬말핫 올가 트레이 바스켓 등 50여종의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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