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S가 전·현직 임원 초청 경영자문회의를 지난 29일 서울에서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KERIS) ⓒ천지일보 2020.5.30
KERIS가 전·현직 임원 초청 경영자문회의를 지난 29일 서울에서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KERIS) ⓒ천지일보 2020.5.30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박혜자)이 전·현직 임원 초청 경영자문회의를 지난 29일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박혜자 KERIS 원장을 비롯해 안성진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백순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등 그동안 KERIS의 비상임이사와 감사를 역임한 전·현직 임원 11명이 참석했다.

자문회의에서는 창립21주년을 맞은 KERIS의 2020년 중점사업 소개 및 전·현직 임원의 사업기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한국형 원격교육 발전전략 및 정책과제 도출방안 등의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KERIS 박혜자 원장은 “KERIS의 중대한 사업 수행 때마다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신 전·현직 임원 분들께서 지속적으로 KERIS에 관심과 귀한 의견 들려주시길 부탁한다”며 “K-에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미래 디지털 교육의 기반을 꼼꼼히 세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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