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리움 감상체험학교 포스터. (제공: 수원문화재단) ⓒ천지일보 2020.5.20
아트리움 감상체험학교 포스터. (제공: 수원문화재단) ⓒ천지일보 2020.5.20

연극 중심 문화 경험 제공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아트리움 감상체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트리움 감상체험학교’는 연극 장르 중심으로 4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 감상을 위한 기초이론, 체험, 백스테이지 투어, 감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수원SK아트리움 공연연습실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기수제로 운영한다. 1~4기는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5~8기까지는 7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접수가 시작된다. 수강신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아트리움 감상체험학교’는 6월 13일부터 9월 19일까지 진행하며, 기수에 따라 교육 기간이 다르다. 기수별 자세한 교육 일정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수원SK아트리움 공연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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