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백은영 사진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청계천의 만물상점
없는 게 없다는 만물상점의 모습이다. 사진 속에서 보이는 물품만 해도 그 개수가 다양하다.
짚신 가게
당시 짚으로 엮어 만든 짚신은 서민들에게는 중요한 필수품이었다. 햇살에 눈이 부셨는지 얼굴을 살짝 찌푸린 아낙과 마루에 앉아 곰방대를 물고 있는 갓을 쓴 할아버지의 모습이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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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기자
angel@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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