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백은영 사진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대동간변의 항아리들
대동강변에 쌓아 놓은 항아리의 수를 헤아리기 어렵다. 당시만 해도 항아리, 장독이 없는 생활은 거의 불가능했다. 식품을 저장하는 주요 수단이었기에 그만큼 생활하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생필품이었다.
엿장수
당시 비교적 어린 아이들 중에는 엿장수가 많았다. 부피나 크기도 그리 크지 않고 무게도 많이 나가지 않아 휴대하기가 다른 장사꾼들에 비해 용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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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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