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서울 내 초등 긴급돌봄에는 총 7693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기준 서울 내 초등 긴급돌봄에는 581개교, 1553실을 운영했고 1만 4332명이 신청, 이 가운데 7693명이 참여해 참여율 53.7%를 보였다.
특수학교의 경우엔 32개교에서 93실을 운영했고 548명의 신청인원 중에서 216명이 참여해 참여율 39.4%를 보였다.
코로나19 학생·교직원 확진자 현황은 전날 오전 10시 기준 총 8명으로 학생 6명, 교직원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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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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