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 도계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전순옥)가 12일 오전10시 도계재가노인복지센터에 성금 3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이번 성금은 전순옥 대장 비롯해 40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는 도계여성의용소방대 대원들이 떡국떡을 직접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정복희 도계재가노인복지센터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며, 재가노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계여성의용소방는 매년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기탁 뿐만 아니라 화재 등 재난 현장에 출동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제공: 삼척시)ⓒ천지일보 2019.12.12

[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 도계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전순옥)가 12일 오전10시 도계읍 도계재가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3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전순옥 대장과 40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도계여성의용소방대 대원들이 떡국떡을 직접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정복희 도계재가노인복지센터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며, 재가노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계여성의용소방는 매년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기탁 뿐만 아니라 화재 등 재난 현장에 출동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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