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만 교수. (제공: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지일보 2019.12.9
윤석만 교수. (제공: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지일보 2019.12.9

매년 200여건 뇌혈관내수술… 환자 생명 지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신경외과 윤석만 교수(54)가 최근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9일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따르면 윤석만 교수(54)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윤석만 신임회장은 순천향대의대를 졸업했으며, 1999년 순천향대 천안병원 신경외과에 부임해 현재 신경외과 과장, 외과계 진료부장 등으로 봉직 중이다.

윤 회장은 뇌혈관내수술에 정통하며, 2006년부터 매년 200건이 넘는 뇌혈관내수술을 통해 지역 뇌혈관 질환 환자들의 생명을 지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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