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스페셜. (제공: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천지일보 2019.5.9
브런치 스페셜. (제공: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천지일보 2019.5.9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가 주말아침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스페셜’ 프로모션을 오는 11일부터 선보인다.

반얀트리서울은 주말아침에 느지막이 잠에서 깨 식사를 즐기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브런치 스페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브런치 스페셜은 송로버섯 현미리소토, 대하와 아스파라거스, 쇠고기와 송로버섯 알리고 등 다양한 요리를 세미뷔페와 함께 제공한다.

본 프로모션은 가리비 세비체를 비롯한 가벼운 음식과 신선한 야채를 뷔페로 즐길 수 있는‘리프레싱바’, 셰프가 고객의 취향에 맞춰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라이브테이블’, 주문과 동시에 조리돼 자리에서 따뜻하게 즐기도록 제공되는 ‘패스어라운드’를 포함한다.

리프레싱바에서는 과일과 케이크 등 디저트도 마련돼 있다. 특히 와플, 팬케이크, 에그베네딕트, 오믈렛 등은 브런치에 즐기는 요리로 라이브 테이블에서 즉석요리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은 음식과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샴페인 1잔을 웰컴드링크로 제공한다.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의 브런치 스페셜 프로모션은 오는 11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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