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지중해의향연’을 개최. (제공: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천지일보 2019.5.22
6월 14일 ‘지중해의향연’을 개최. (제공: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천지일보 2019.5.22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이 내달 14일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지중해의향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중해의향연은 오아시스 야외수영장의 풀사이드에서 바비큐뷔페를 맛보고 야외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오아시스 야외수영장의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풀사이드에서 펼쳐지는 뷔페는 바비큐요리와 함께 건강하고 신선한 지중해식 요리가 함께 준비되는 것이 특징이다. 풀사이드뷔페 메뉴는 이탈리아, 스페인, 모로코 등 지중해연안 국가의 요리의 특색을 살려 인공조미료 대신 향이 깊은 바질과 올리브를 활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담아낼 수 있도록 했으며, 신선한 해산물 요리로 구성한다.

이밖에도 참숯에서 구워내는 소고기등심, 양고기, 소시지를 비롯해 샐러드 및 디저트가 준비된다. 또한 본행사에서는 시원한 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모던발레와 비보잉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져 여름밤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약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모던발레와 비보잉의 단독공연을 시작으로 부드러운 발레와 현란한 비보잉의 합동공연으로 마무리된다. 본공연에서 ‘블랙토무용단’과 비보이팀인 ‘갬플러크루’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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