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빙수, 체리빙수, 팥빙수. (제공: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천지일보 2019.5.8
토마토빙수, 체리빙수, 팥빙수. (제공: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천지일보 2019.5.8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3종의 빙수를 선보이는 ‘빙수프로모션’을 오는 20일부터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빙수프로모션은 토마토빙수, 체리빙수, 팥빙수로 구성된 3종의 빙수를 출시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3종의 빙수는 재료의 색감과 모양을 강조한 독특한 모양이다.

토마토빙수는 하얀얼음 위에 새빨간 토마토가 통으로 올라가 토마토의 신선한 느낌을 살렸고, 토마토를 자르면 크림치즈로 가득 채워진 속이 드러난다. 토마토의 새콤한 맛과 짠맛이 달콤한 크림치즈와 조화를 이룬다.

체리빙수는 붉은 체리를 가득 담아 달콤하고 상큼한 체리의 과즙을 느낄 수 있고, 팥빙수는 고소한 콩고물과 달콤한 팥, 쫀득한 인절미떡이 올라가 씹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속을 든든히 채우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아보카도새우샌드위치와 버섯새우샌드위치를 빙수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추가메뉴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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