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 ⓒ천지일보
천안서북경찰서. ⓒ천지일보

“교통법규 준수, 배려하는 운전문화 만들어 갈 것”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서북경찰서(서장 남제현)가 5월 中 행락철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암행순찰차 이용 특별단속에 나섰다.

7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교통사고 다발구간인 1·32번 등 국도와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도심권에서 집중적인 순찰·단속을 벌인다. 단속기간 이후에도 충남지방경찰청과 협력해 암행 순찰차 운용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남제현 서장은 “교통사고 위험이 큰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암행 순찰차 운용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을 벌이고 있다”며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배려하는 운전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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