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안현준 기자] 10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햇양파 무한담기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가 햇양파가 첫 출하되는 4월을 맞아 ‘조생 햇양파 무한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단 1주일간 양파 무한담기 행사를 1봉당 5000원에 판매한다. 무한담기 전용 봉투는 평균 12개 내외의 양파를 담을 수 있어, 양파 한 개당 평균 410원꼴로 구매가 가능하다. 올해 햇양파 산지 시세가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해 30% 상승했지만 이마트는 올해 초부터 전남 무안 등에서 양파 200톤을 사전 대량 매입해 지난해보다 1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마트는 재미와 가격 두 가지를 모두 잡은 ‘무한담기’ 행사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자 채소, 생선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무한담기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 2019.4.10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10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햇양파 무한담기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가 햇양파가 첫 출하되는 4월을 맞아 ‘조생 햇양파 무한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단 1주일간 양파 무한담기 행사를 1봉당 5000원에 판매한다. 무한담기 전용 봉투는 평균 12개 내외의 양파를 담을 수 있어, 양파 한 개당 평균 410원꼴로 구매가 가능하다. 올해 햇양파 산지 시세가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해 30% 상승했지만 이마트는 올해 초부터 전남 무안 등에서 양파 200톤을 사전 대량 매입해 지난해보다 1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마트는 재미와 가격 두 가지를 모두 잡은 ‘무한담기’ 행사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자 채소, 생선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무한담기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제공: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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