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강원도 인제군 군청 소회의실에서 인제지역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여성CEO와 관계자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최상기 인제군수와 ‘2019 중소기업 여성CEO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제군) ⓒ천지일보 2019.4.2
2일 강원도 인제군 군청 소회의실에서 인제지역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여성CEO와 관계자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최상기 인제군수와 ‘2019 중소기업 여성CEO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제군) ⓒ천지일보 2019.4.2

[천지일보 인제=김성규 기자] 강원도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인제지역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여성CEO와 관계자 등 20여명이 2일 군청 소회의실모여 최상기 인제군수와 ‘2019 중소기업 여성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이번 간담회에서 전반적으로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온 대표들을 격려했다. 또 투자 환경 등 기업운영 전반에 걸쳐 기업이 느끼는 고충을 공유하고 군과 함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간담회에는 각 부서별 부서장들이 함께 자리해 관내 중소기업들의 기업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장이 답변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관내 중소기업의 성장과 육성에 있다”며 “관내 중소기업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인제지역의 경기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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