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 (제공: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 (제공: 아모레퍼시픽)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아모레퍼시픽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맞춤형 뷰티 디바이스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는 피부 상태에 맞는 3가지 파장의 LED 빛과 미세 전류를 통해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에는 피부 상태를 진단하는 센서가 탑재됐다. 3초간의 진단을 통해 피부에 가장 필요한 모드를 추천하는 기능이 더해졌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피부를 감지하는 터치센서가 피부와 접촉했을 때만 LED 빛이 작동되도록 설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크림을 바른 촉촉한 피부 상태에서만 작동한다. 또 ‘IEC 62471(광생물학적 안전성 실험)’ 국제규격 인증을 받아 눈가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는 총 4가지 모드로 구성돼 있다. 수분감, 톤업, 탄력 효과뿐 아니라 민감모드도 새롭게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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