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 참가 가족(위)과 행사 모습. (제공: 오뚜기) ⓒ천지일보 2019.4.1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 참가 가족(위)과 행사 모습. (제공: 오뚜기) ⓒ천지일보 2019.4.1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뚜기가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11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제24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오뚜기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요리전공자 경연부문을 신설했다. 경연은 일반참가 가족 100팀과 조리 전공 대학생 및 고등학생 50팀이 참가, 총 150팀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일반참가팀 대상인 오뚜기상 수상가족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주방가전제품 교환권, 요리전공자 경연 최우수상팀에게는 장학금 300만원 등 총 9팀에게 상품과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참가가족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행운상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홍콩여행상품권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22일까지 오뚜기 홈페이지나 우편, 카카오톡 ‘오뚜기 가족요리’ 오픈채팅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요리경연뿐만 아니라 오뚜기 제품 시식코너, 심장병 완치 어린이 요리교실을 비롯해 각종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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