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이 20일 협력업체 임직원 50명을 초청해 상생간담회를 개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첫줄 왼쪽에서 네 번째) (제공: 농협하나로유통) ⓒ천지일보 2019.3.21
농협하나로유통이 20일 협력업체 임직원 50명을 초청해 상생간담회를 개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앞줄 왼쪽 네 번째) (제공: 농협하나로유통) ⓒ천지일보 2019.3.2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이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CJ·대상·오뚜기 등 22개 주요 협력회사 임직원 50명을 초청한 가운데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성광 대표이사는 이날 간담회에 직접 참석해 협력회사 임직원과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동반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편의형·체류형 매장 확대 ▲온·오프라인 연계 배송 서비스 강화 ▲시스템 효율화 방안 등 올해 중점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협력회사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하나로유통과 협력회사 임직원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강화해 나가자는 데 서로 공감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어려운 유통 환경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협력회사와의 소통과 화합이 우선이다”며 “농협하나로유통은 혁신과 변화를 적극 추진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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