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열린 13일 오전 광주 북구 북구청 3층 회의실에 마련된 용봉동 투표소에서 조합원이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천지일보 2019.3.13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투표. ⓒ천지일보 2019.3.13

창원성산7명·통영고성3명 등 총 10명 경합

[천지일보=강태우 기자]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등록이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15일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창원성산 선거구는 이날까지 무소속 김종서 후보 1명이 추가돼 총 7명이 최종 등록을 마쳤다.

전국적으로 경남 2곳에서만 치러지는 4.3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창원성산 선거구에서 권민호(더불어민주당)·강기윤(자유한국당)·이재환(바른미래당)·여영국(정의당)·손석형(민중당)·진순정(대한애국당)·김종서(무소속·정당순) 후보가 경합을 벌인다.

통영고성 선거구의 경우 양문석(더불어민주당)·정점식(자유한국당)·박청정(대한애국당) 후보 총 3명으로 결정됐다. 이로써 이번 보궐선거는 총 10명의 후보가 본 선거에 나선다.

한편 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은 오는 21일부터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