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 남춘천중학교에서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관계능력 향상과 의사소통 증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행사는 ▲등굣길 프리허그 ▲학급별 집단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제공: 남춘천중학교)ⓒ천지일보 2019.3.14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중학교에서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관계능력 향상과 의사소통 증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행사는 ▲등굣길 프리허그 ▲학급별 집단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제공: 남춘천중학교)ⓒ천지일보 2019.3.14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중학교(교장 정명진)가 새 학기 증후군을 최소화 하기 위한 춘천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운영하는 ‘관계능력 향상과 의사소통 증진 프로그램’을 14~15일 진행한다.

새 학기 증후군란 학기 초 신입생들이 낯선 교실과 친구들에게 적응하는 과정에서 복통과 두통을 호소하거나 심한 경우 우울증이나 불안 증세를 보이는 것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1학년 전교생(278명)을 대상으로 ▲등굣길 프리허그 ▲학급별 집단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정명진 남춘천중학교교장은 “학기 초 신입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다니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 즐거워하는 학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춘천중학교는 신입생 뿐 아니라 재학생을 위한 ‘Wee클래스 오픈의 날’ ‘생명존중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고 밝혔다.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중학교에서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관계능력 향상과 의사소통 증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행사는 ▲등굣길 프리허그 ▲학급별 집단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제공: 남춘천중학교)ⓒ천지일보 2019.3.14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중학교에서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관계능력 향상과 의사소통 증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행사는 ▲등굣길 프리허그 ▲학급별 집단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제공: 남춘천중학교) ⓒ천지일보 2019.3.14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