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18.11.26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강원도 강릉시 골든튤립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에서 오는 30일 ‘제11회 동해안권 발전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남북관계 변화에 따른 동해안권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동해안권 3개 시·도(강원도, 경상북도, 울산)의 공동 발전방안과 실천 가능한 정책개발을 찾는다.

이날 포럼에는 동해안권 3개 시·도 150여명의 위원과 공무원, 시민들이 참석한다.

포럼은 강원연구원이 주관하고 강원연구원, 울산발전연구원, 대구경북연구원이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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